2003년 07월 22일
지금 생각컨대.
진실은 통하느니 그런거
거짓말인 것 같다.
-end-
[2003년 6월 26일 씀]
거짓말인 것 같다.
-end-
[2003년 6월 26일 씀]
# by haze | 2003/07/22 23:31 | 일상도피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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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글이군요. 뭔가를 ..
by giantstep at 07/23 "날 사랑한다고 말을 안.. by haze at 07/22 특히 놀부부대찌게는 강추!!! by haze at 07/22 믿을수 없어요.ㅠ_ㅠ .. by NARu at 07/22 우오 전 네델란드만 여자.. by 레이 at 07/22 배고픈데.. 음식점이 .. by 하늘보기 at 07/22 얼마전 민들레영토 가봤.. by 바바밥 at 07/22 저는 겨우 되는군여-_-;;;;.. by haze at 07/22 아 역쉬..전 평균키에 .. by 까망오리 at 07/22 ㅠ_ㅠ;먹고 대학생이긴 .. by haze at 07/22 |
2003년 07월 22일언제 날 잡아서 술 한잔 하고언제 날 잡아서 술 한잔 하고 아무에게나 모든 걸 털어놓고 이제 다시는 재미없는 얘기 안 하면서 살고 싶다. # by haze | 2003/07/22 23:30 | 일상도피 | 트랙백 | 덧글(0) 2003년 07월 22일<동사서독> 글이 너무 좋아서 펌.
자신감과 교만은...
인간의 최대의 성취이면서 최대의 약점이라...... 왕가위 감독의 영화 "동사서독"에 나오는 말이다. 나는 이 영화를 참 좋아한다. 무협을 가장한 연애 영화.. 참 다양한 자신만의 사랑의 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나온다. 사랑의 표현이 부족해서 애인이 형수가 되어버린 - 장국영 - 사랑한다는 말을 안해줘서 형과 결혼한 -장만옥 - 무인이 되기 위해선 사랑하는 가족을 져버려야 한다는 - 장학우 - 친구의 부인을 탐한후 그것을 잊기위해 애쓰는... - 양가휘 우정을 위해 사랑하는 부인을 양보하고 떠나버린 - 양조위 떠나간 남편을 기다리는.... - 유가령 자신과의 약속을 져버린 양가휘를 잊지못해 2중인격이된 - 임청하 부모님의 복수를 위해서라면 몸까지 바칠수 있다는 - 양채니 - 화면도 멋지고..촬영 기법도 좋았지만. 무엇보다..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참 좋았다. "가질수 없다면...떠나라"라는 신념으로... 집과 가족, 사랑하는 형수를 떠나 사막에 혼자 사는 장국영.. 그는 항상 산넘어를바라보며... "사람들은 산을 바라보며 저 너머에 무엇이 있는지 궁금해하지 하지만 막상 가보면 별거 없는데...난 차라리 여기가 낫다는 걸 알아" 라고 이야기 한다... 장국영이 항상 부러워하는 단순해서 행복한장학우.. 장국영처럼멋진 무인이 되려고 사랑하는부인을 버려두고 혼자 돌아다닌다.. 하지만 양채니의 부탁으로 싸우다가 손가락을 잃고서... 결국 부인과 함께여도 훌륭한 무인이 될수 있다는 것을 알고.. 같이 행복을 찾아 떠난다. 장국영이 사랑한다는 말을 안해줘서 형과 결혼한 장만옥... 그녀는 나중에 깨닫는다. 장국영이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했음을... "날 사랑한다고 말을 안했어요...." "굳이 할 필요가 없는 말도 있소. " "난 그말이 듣고 싶었는데..." "왜?! 잃고 나서야 얻으려고 하죠? " 친구의 부인을 탐한 양가휘는 그 기억을 잊기위해 방랑한다. 그리고 부인과 친구의 관계를 알고 사랑하는 부인을 두고 조용히 떠나버린 양조위.. 엇갈린 사랑의 인연을 모두 잊기위해..양가휘는 마시면 기억을 잊는 다는..장만옥이 만든"취생몽사"를 마시게 된다. 그리고 자기를 사랑하는 임청하를 잊어버리게 된다. 임청하는 충격으로 2중인격이 되어 양가휘를 사랑하는 모습과 죽이려는 모습으로 분리된다. 정말 현실에도 취생몽사가 있다면.. 나도 몇번을 마셨을것 같다. 하지만 정작 그 취생몽사를 만든 장만옥은.. 사랑하는 장국영을 끝까지 기억한다. "잊으려고 노력할수록 더욱 선명하게 기억난다" 장국영이 취생몽사를 마시고 자기를 찾아오기를 바랬던 것이다. 하지만 장국영은 안 마신다. 그녀를 늘 말했었다. "갖지는 못하더라도....잊지는 말자.."고.. 그래..갖지는 못해도..잊지는 말자.. 하지만.. 마시고 잊을수 있다면...마시고 싶다. # by haze | 2003/07/22 23:28 | 여러가지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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